『
공산주의 유물론은 옛 뱀의 소리요, 오메가의 미혹이다 』
㈀ 물질은 인류 역사와 우주의 근본이요 발전의 원동력이다.
㈁ 물질의 풍성만이 이상 사회를 건설한다. 따라서 경제문제는 사회의 기초이고 정치·종교·예술·법률 등 모든 것은 경제의 터전 위에 세워진 상층 건조물이다. 따라서 물질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.
㈂ 물질 풍성의 원동력은 물질적 생산력이요, 물질적 생산력의 주인공은 노동자인 프롤레타리아이다.
㈃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는 물질적 생산력의 주인이 자본가에 의하여 착취 천대를 받고 있다.
㈄ 물질적 생산력은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사회 전체로서이다.
이와 같은 유물사관은 성경에 없는 소리요 하나님 말씀에 도전하는 사단의 소리이다. 계시록 4:11절을 보면 『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』라는 진리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. 만물을 주의 뜻대로 사용하면 상급이요, 내 뜻대로 사용하면 죄가 된다. 물질이 인류 역사와 우주의 근분이라고 말하는 사단의 궤변을 시온의 자녀들은 말씀으로 파해야 할 것이다.